에스컬레이터에 주저앉은 3세 남아, 옷 빨려 들어가면서 성기 부상

by 삼성엘텍 posted Aug 19,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양아버지와 함께 말레이시아 페라크주의 한 쇼핑몰을 찾았던 세 살 아이가 에스컬레이터에 주저앉았다가 입고 있던 바지가 엘리베이터 발판과 바닥의 틈으로 끼어들어 가면서 성기를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고 말레이시아의 프리말레이시아투데이가 8일 보도했다.

사진=프리말레이시아투데이

사고가 일어난 정황은 이렇다.

장난감을 사러 간다며 신이 난 모흐드 로하이자트(3)는 쇼핑몰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아버지가 말릴 틈도 없이 에스컬레이터를 향해 뛰어갔다.

하지만 로하이자트가 뛰어간 에스컬레이터는, 올라가는 게 아니라 내려오는 방향의 에스컬레이터였다.

아이는 뛰느라 힘들었는지 갑자기 운행 중이던 기계 바닥에 주저앉아 버렸다.

자세히보기 CLICK

에스컬레이터는 계속 움직였고, 로하이자트가 앉아있던 계단 또한 제일 밑으로 내려와 버렸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아이가 입고 있던 바지가 기계의 톱니와 발판 사이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한 것. 아이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일어나려 발버둥쳤지만 바지가 끼어 일어날 수 없었고, 어느새 아이의 성기까지 기계 밑으로 들어가 버렸다.

무서워 소리를 지르는 로하이자 트를 발견한 사람들은 재빨리 에스컬레이터 중지 버튼을 눌렀다.

로하이자트의 양아버지 베리타 하리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에스컬레이터 바닥을 해체하는 등 30분넘는 작업 끝에 아이를 구출해 병원으로 옮겼다.

하리안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병원으로 옮겨진 아들이 집중 치료를 받는 상태이며 수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09/2016060901409.html



Articles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