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원 동반성장 펀드 조성…기업당 최대 2억 대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 이하 공단)이 승강기 중소기업의 상생발전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동반성장 펀드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공단은 다음달 4월 6일까지 동반성장 펀드 협력대출 지원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지원 정책은 정부의 핵심공약인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고용확대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신청기업이 고용창출 기업인 경우 심사에서 유리하고, 대출금리도 더 깎아주는 방식으로 특례지원을 할 방침이다. 추가로 기업의 신용등급, 거래 기여도, 담보 등이 반영된 은행 내규에 따라 0.3% 더 감면 받을 수 있다.
기업당 최대 2억 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으며, 자금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6년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2017년 1월 처음으로 2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13개 중소기업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0억 원을 증액한 총 30억 원의 펀드를 조성, 운영중이다.
공단 김영기 이사장은 “동반성장 펀드 지원 사업이 중소기업 경영자금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승강기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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