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승강기 사고·고장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 제고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90개 시·군·구에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7월 4일 대전역에서 실시하는 시범훈련을 시작으로, 각 시·군·구가 주관하고 지역주민과 승강기 관리주체,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훈련으로 개별 일정에 따라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승강기 보유대수는 약 65만여 대로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지만, 탑승자 과실에 의한 사고가 전체 사고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어 안전한 이용을 위한 의식개선도 필요하다. 최근 3년간 승강기 탑승자 과실로 인한 사고는 전체 사고 130건 중 65건에 달한다.
시범훈련은 엘리베이터 내 갇힘 상황과 에스컬레이터 이용자의 넘어짐, 신체 끼임, 역주행 등 총 4가지 사고 상황을 발생부터 구조까지의 실전 대응 훈련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번 훈련과 병행하여 지역주민, 관리주체 등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수칙과 안전이용 방법, 승강기 사고사례 및 사고‧고장 대응요령 등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석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합동훈련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 문화가 정착되고 사고에 대한 대처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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