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한통이면 끝’...금천구, 주차장공유 ARS시스템 도입

삼성엘텍

조회 수 29429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전화 한통이면 끝’...금천구, 주차장공유 ARS시스템 도입
ARS공유주차시스템을 활용한 공유주차사업 시범 운영
주차난이 심각한 시흥5동, 독산2, 3동 지역 거주자우선주차장 총 103면 대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 중인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대상으로 ‘ARS공유주차시스템을 활용한 공유주차사업’을 이달 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배정자가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주차면을 타인과 나누는 개념인 공유주차장은 보통 모바일 앱을 통해 사용해야 했으나, 앱을 설치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어 이용률이 저조했다.
이에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국민해결2018’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금천1번가팀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주차장만드는사람들(주)이 개발한 ‘자동응답시스템(ARS)를 활용한 간편 결제방식’을 일부지역에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이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주차장 입구에 부착된 안내판에 나온 번호로 전화를 건 뒤 자동 도착한 문자 내 URL 페이지에 본인 차량번호, 주차 자리 번호, 예상 출차 시간을 입력하면 주차 등록이 완료된다. 출차 시에는 별도 결제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신용카드 번호 입력만으로 쉽고 간편한 주차비 결제가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5분 이내 이용은 무료이며, 5분당 100원으로 한 시간에 1,2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저층 단독다세대 주택 밀집지역으로 주, 야간 불법주정차가 심각한 시흥5동과 독산2, 3동 지역의 거주자우선주차면 총103면을 시범대상으로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공유주차 시범단계이나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아 공유주차문화가 금천구에 뿌리를 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에 드는 막대한 예산을 절약하고 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Prev 전철 에스컬레이터 두줄 서기, 반년전 폐지된 거 맞아?

전철 에스컬레이터 두줄 서기, 반년전 폐지된 거 맞아? 2016.08.19by 삼성엘텍 〈

♥ 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전화 한통이면 끝’...금천구, 주차장공유 ARS시스템 도입

단축키

단축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알림…자동 음성안내 도입

장애인‧유모차도 한옥마을 전경 쉽게 본다

장웅길 제2대 승강기안전기술원장

저층 세대도 승강기 장충금 똑같이 부담해야 할까?

적막이 흐르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침묵을 깨자!

전경련, ‘중대재해처벌법 입법 영향 분석 및 대응 세미나’ 개최

전국 지하철 승강기분야 담장자, 서울서 모인다

전국 철도 에스컬레이터 점검…324대서 안전상 문제 발견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에 일반차량 주차 제한하는 기술 등장

전기차 주차장 출차사고… 경사로 완화구간 설치된다

전기차 충전소 절반이 감전 위험, 안전관리 미흡”

전부교체 대안으로 부분 현대화 주목하는 유럽

전북, 설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승강기 특별 안전점검

전북서 5년간 승강기 구조인원 2,000여명 달해

전영철 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신임이사장 취임

전재수 의원, 주차장 시설안전기준 강화한 ‘주차장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전주 아파트 신축현장서 승강기 설치근로자 작업 중 숨져

전주시, 민간에서 주차장 조성 시 1면당 50만 원 공사비 지원

전철 에스컬레이터 두줄 서기, 반년전 폐지된 거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