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산업부 등 8개 관계부처 합동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발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국내 스마트공장 구축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중기부는 13일 산업부 등 8개 부처와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청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린 발표회는 ‘공장혁신’, ‘산단혁신’, ‘일터혁신’을 통해 제조업 전반의 스마트 혁신으로 중소기업 제조강국 실현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기부·산업부·과기부장관, 경남도지사, 중소기업 및 대기업 관계자, 협․단체 대표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중기부 장관이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산업부 장관이 ‘스마트 산단 선도 프로젝트’를 발표한 후,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이행방안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 참석자들은 제조혁신의 주요 수단이 되고 있는 스마트공장의 도입 효과 등을 공유하면서, 스마트공장 구축과 제조업 혁신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및 제조업 스마트화 구축을 위한 정부의 구체적인 목표는 ①스마트 공장 3만개 보급, ②선도 스마트산단 10개 조성, ③질 좋은 제조 일자리 확보 등이다. 특히, 안전한 제조 일자리 조성을 통해 산업재해를 30% 감축하고, 스마트공장 전문인력도 10만 명 양성할 계획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그동안 스마트공장 보급을 통해 개별 공장 중심으로 만들어온 생산성 향상, 데이터 축적의 성과를 바탕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화 전략이 필요한 시기” 라고 언급하며 “동종 기업, 학교, 연구소가 집적되어 다수의 협업 경험과 두터운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산업단지를 통해 제조혁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그동안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면서 나타난 민간중심의 스마트공장 구축 생태계 조성, 지역주도 보급체계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제는 이를 바탕으로 제조업 전반을 혁신해야한다”며 “이번 스마트 제조혁신을 시작으로 관계부처가 힘을 모아 스마트 산단, 스마트 시티, 스마트 그리드 등을 추진하여 대한민국이 스마트 경제를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H, 임대주택에 ‘미세먼지 환기장치’ 도입
위험한 지하철 리프트 거부”…장애인 단체, 서울교통공사에 소송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늘린다
우진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공원기획과 과장
승강기 안전강국’ 으로 도약 다짐
규제강화에 물러섬 없는 정부, 업계는 ‘안전’ 명분 앞에 속수무책
메쉬코리아·파킹클라우드 ‘도심물류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MOU
국표원, 국내 개발 초고강도 건설용 강재 국제표준화 추진
고양시, 노후 승강기 교체 1대 당 최대 1,000만 원 지원
김정석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 기계처장
인천 장애인단체, 주민센터 승강기 미설치 인권위에 진정
KOTRA, 어려운 대외여건 전망 속 수출 해법 찾기 나서
임금 및 자재대금 체불한 하도급업체, 직불 제한된다
승강기대학, 올해 첫 운영 ‘미쓰비시반’ 18명 채용 확정
승강기안전공단, 홍대 젊음의 거리서 ‘승강기 안전’ 캠페인
티센크루프E/L ‘나전칠 엘리베이터’ 대중에 첫 실물 공개
공단, 다중이용시설 승강기 안전 홍보협의회 개최
오티스, 지능형 유지보수 서비스 ‘시그니처’ 론칭
현대, 베트남 2위 건설사 ‘호아빈건설(HBC)’과 전략적 제휴
승강기안전공단, 경남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업무협약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