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인증‧연구개발 분야 최고 될 것” 승강기 안전인증 사업 시행 앞두고 직원 역량강화 다짐하는 ‘자기계발 서약식’ 가져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 이하 공단)이 28일 안전인증 및 연구개발 분야 최고 전문가 도약을 위해 '자기계발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전인증 및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게 될 안전기술연구처 직원들이 자기계발과 역량강화를 통해 안전인증과 연구개발 분야 최고 전문가로 거듭나겠다고 자발적인 의지를 다진 것. 거창 승강기R&D센터에서 열린 서약식엔 권순걸 기술안전이사가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순걸 기술안전이사는 “공단은 올해부터 승강기 안전인증 업무를 시작하는 만큼 국내 유일의 승강기 검사기관이자 안전전문기관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서약식에는 석‧박사 학위 12명, 기술사 11명, 기타 2명 등 총 25명의 직원들이 자기계발로 학위와 자격증 취득을 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