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L, 증강현실 기술로 승강기 교체시장 영업 강화

삼성엘텍

조회 수 30209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현대E/L, 증강현실 기술로 승강기 교체시장 영업 강화

증강현실 활용해 설치될 승강기 완성 디자인 소비자에게 미리 보여줘…1,000가지 이상 자유로운 조합으로고객 상담 이력 관리로 의사결정 돕는다
교체시장 확대에 따른 고객서비스 강화로 시장 경쟁력 확보

현대엘리베이터(대표 장병우)가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해 고객이 직접 엘리베이터 디자인을 선택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증강현실(AR∙VR) 디자인 선택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부분 교체 시장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신규 설치 제품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가 개발한 증강현실(AR∙VR) 디자인 선택 시스템은 고객이 태블릿 PC앱으로 권상기, 도어, 버튼, 내장재 등 사양을 선택하면 완성된 이미지를 3차원으로 구현해 보여준다. 실제 엘리베이터가 위치한 곳에 태블릿 카메라를 비추면 선택한 조합의 엘리베이터가 실사 위에 비춰지는 방식이다.
또한 자이로센서 기능을 통해 고객이 실제로 탑승하듯 승장 도어를 열고 걸어 들어가 직접 눈으로 보듯이 승강기 내 의장을 확인할 수 있다. 약 1,000가지 이상의 조합이 가능하며, 고객이 선택한 조합은 이력 관리 기능에 저장돼 추후 상담 시 의사결정을 돕는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노후 승강기 교체 등 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해당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반면, 기존 방식으로는 기술적인 부분을 설명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실제와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완성된 엘리베이터를 확인할 수 있게 돼, 고객의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선택의 폭도 넓힐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경쟁사와 차별된 신기술에 시장의 반응은 고무적이다. 고객의 선택을 즉석에서 반영하고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관심과 만족도가 한층 높아졌다. 최근 전국 지사에 시스템 보급을 마무리한 현대엘리베이터는, 향후 개별 고객 상담은 물론 공공주택 입주자 대상 설명회 등에서도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 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현대E/L, 증강현실 기술로 승강기 교체시장 영업 강화

단축키

단축키

전영철 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신임이사장 취임

국내 최대용량 비상정지장치 출시

행안부, 승강기 사고 대응 합동훈련 실시

오티스 젠투시리즈, 적수 없는 명품 디자인

한강공원 주차요금, 하이패스로 지불 가능해져

주차협회, 주차설비 제조사와 주차타워 개발사업 추진

승강기안전공단, 인턴 87명 정규직 임용

오티스차이나, 상하이에 리드 디자인센터 오픈

천안역세권 뉴딜사업 속도낸다

오티스코리아, 스마트CP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거창 G엘리베이터, 러시아 신도시 조성에 승강기 납품

경남도,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대상 일제점검 실시

티센크루프, 국내 최초 ‘나전칠’ 접목한 엘리베이터 출시

행안부, 지속되는 폭염에 관계부처와 긴급대책 마련

지자체 노후 승강기 교체 보조금 지원 확대될까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및 승강기 안전교육 펼쳐

국내 기계식 주차장 설치현황(2018년 12월 31일 기준)

티센크루프, 2019 코리아빌드에서 ‘나전칠’ 모델 선보인다

28일 세종시에서＇승안법＇ 관련 정부 설명회 개최

LH,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수립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