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김천영)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의 1단계 평가를 통과하면서 2단계 사업 대학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승강기대학은 3년간 매년 약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LINC+는 LINC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산업 친화적인 전문대를 키우기 위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사업’이다. 승강기대학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LINC사업에 참여해왔고, 이어 2017~2018년까지 지난 2년간 수행한 LINC+1단계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향후 3년간(2019~2021년) 진행되는 2단계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전문대 LINC+ 사업 1차 평가에서 전국에서 46개 대학이 2단계 진입에 성공했다. 승강기대학은 1차를 통과한 동남권 8개 대학 중 하나로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에 예산을 지원받는다. 1단계 사업에서 5개 중소기업 협약반 학생들의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사업비 25억 5,000만 원이 쓰였으며, 올해부터 시작되는 2단계 사업에는 글로벌 엘리베이터기업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주),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주), ㈜쉰들러엘리베이터 등 대기업 신규 협약반을 발굴해 3년간 7개 협약반을 운영한다.
승강기대학 링크사업 관계자는 “‘학생-기업-대학 상생 사회맞춤형 인재 양성·공급’이라는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약기업의 인재상에 맞는 내실교육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양성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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