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L, 충주에 4차 산업혁명 이끌 스마트 팩토리 추진

삼성엘텍

조회 수 29302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현대E/L, 충주에 4차 산업혁명 이끌 스마트 팩토리 추진
충북 충주 제5산업단지에 15만614㎡ 규모로 新 공장 및 물류기지 건설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장병우)가 충주 제5 산업단지(충청북도 충주시)로 본사 및 공장 이전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15만614㎡(4만5,561평) 부지에 조성될 현대엘리베이터 신(新) 공장은 사물인터넷 (IoT)과 빅 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팩토리로,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시장 상황을 실시간 반영해 최적의 생산을 가능케 한다. 연간 생산량은 2만5,000대 규모다. 또한, 기존에 별도로 운영하던 물류센터(충청북도 천안시)를 새 본사로 이전해 공장과 통합 운영함으로써 시너지가 기대된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본사는 현대엘리베이터가 1984년 창립 이후 글로벌 톱 7에 오르기까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IMF시절 국내 회사를 인수 합병한 글로벌 기업들이 공장을 폐쇄하고 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는 와중에도, 국내 생산 방침을 고수하며 토종 기업의 자존심을 지켰다.
그러나 협소한 부지로 인해 공장 확장과 효율적인 생산라인 구축이 어려워지고, 주요시설이 노후화함에 따라 매각, 이전이 결정됐다.
장병우 대표이사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생산공장 및 물류창고 통합 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충청북도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 Prev 수원시·한국전력공사, 공동주택 에너지효율개선 업무협약

수원시·한국전력공사, 공동주택 에너지효율개선 업무협약 2020.06.11by 삼성엘텍 〈

용인 처인구, 청사 개청 36년 만에 엘리베이터 설치 Next »

용인 처인구, 청사 개청 36년 만에 엘리베이터 설치 2018.11.12by 삼성엘텍 〉

♥ 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현대E/L, 충주에 4차 산업혁명 이끌 스마트 팩토리 추진

단축키

단축키

현대엘리베이터, 8년 연속 엘리베이터부문 브랜드파워 1위

인천공항, “불법 주차대행” 집중단속

경기 불황에도 신축 꾸준히 늘어가는 요르단 E/L시장

디앤드디, 검사용 고정 지그 개발로 불량률 ‘ZERO’에 도전

코로나 위기 속 열린 승강기 협단체 정기총회 마무리

속초시, 원룸형 주택 부설주차장 설치기준 강화

승강기안전공단, 독립유공자 후손에 추석선물 전달

김해시, 2023년까지 새 주차장 9,097면 확충

든든한 국민생활 파트너’…창립 9주년 LH 새 비전 선포

ERC, 실속형 소음진동 측정기 ‘EL-Scan Lite’출시

인천공항, SK텔레콤과 ‘스마트공항 구현’ MOU 체결

수원시·한국전력공사, 공동주택 에너지효율개선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