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감사원 자체감사에서 A등급 획득

승강기안전공단 감사원 자체감사에서 A등급 획득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 이하 공단)이 감사원에서 실시한 ‘2019년(2018년 실적) 자체 감사활동 서면심사’에서 최우수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마다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자체 감사활동 서면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 총 287개 자체 감사기구를 6개 심사군으로 구분하여 4개 분야 14개 지표의 적정성을 평가하여 획득점수에 따라 A, B, C, D 4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 자체 감사기구의 감사활동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한편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 청렴도 측정 및 부패 방지시책 평가에서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감사원의 자체 감사활동 서면심사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청렴‧감사분야’에서 잇따라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공단 신동호 상임감사는 “이번 감사원 평가에서 공단이 부패 사전예방과 청렴확산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와 감사활동을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승강기 검사분야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생활안전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은 즉시 개선토록 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