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E/L, 한국시장에 S3300 신규 디자인 출시

쉰들러E/L, 한국시장에 S3300 신규 디자인 출시

유럽을 담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건물의 가치를 높인다

쉰들러엘리베이터코리아(대표 션 서튼(Sean Sutton))는 지난 2018년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글로벌 인기 모델 S3300 제품의 새로운 디자인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3300은 스위스만의 정교하고 세심한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완성된 제품이며 에너지 효율 및 자연 친화적인 모델로 유럽 표준 안전 규격을 만족하고 있다. 새로운 디자인 라인은 S3300의 성능을 베이스로 고객의 피드백을 적용해 구현했다.
몽블랑 블랙, 융프라우 브론즈, 에델바이스 우드 총 3종의 디자인이 출시되었으며, 각 라인명은 모두 스위스의 상징적 명칭으로 정했다. 이번 디자인 라인은 각각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고 엘리베이터 내 공간 분위기를 입체적 질감과 색상을 통해 깔끔하고 편안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천장의 스팟 조명은 내부 스테인리스와 조화롭게 작용하여 분위기를 한층 더 깔끔하고 공간감 있게 표현했다. 
션 서튼 대표이사는 “검증된 성능과 승차감이 주는 편의와 안전성,  이동 수단을 넘어 빌딩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쉰들러 엘리베이터는 1874년 스위스에서 설립돼 145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승강기 업계의 글로벌 기업이다. 쉰들러는 매일같이 전 세계 10억명 이상의 승객을 이동시켜주며, 늘 편안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하고, 회사의 성공을 위해 전 세계 6만명 이상의 임직원이 100개국 이상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