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장애인단체에 쌀 70포대 후원 경남내부기관장애인예방재활협회 물품후원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 나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 이하 공단)이 (사)경남내부기관장애인예방재활협회를 방문해 쌀 70포대(10kg·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공단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 등을 후원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
특히 공단은 사전에 대상기관이 필요로 하는 후원물품을 파악한 뒤 지역 생산농산물을 구입, 전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에 앞서 공단은 지난 16일에는 진주남중 씨름부와 미천지역아동센터에도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경남내부기관장애인예방재활협회는 신장, 심장, 호흡기, 간, 장루, 요루, 뇌전증(간질)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예방 재활 등을 위한 단체다.
공단 송세언 교육홍보이사는 “공단은 대한민국의 승강기 안전은 물론이고 지역의 다양한 계층들과 더불어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