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크루프E/L, 서득현 신임 대표이사 선임 영업·설치·서비스 두루 경험한 엘리베이터 전문가… “안전경영 강화 기대”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는 15일 서득현 필드운영(Field Operation)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사장)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대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금성(LG)산전에 입사해 30년 가까이 승강기 업계에 종사한 엘리베이터 전문가다.
서득현 신임 대표이사는 2011년 티센크루프에 합류해 국내사업본부장, 서비스사업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지난 달까지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동남아 총괄사장을 지냈다.서득현 신임 대표이사는 국내사업본부, 서비스사업부 및 동남아 총괄사장을 지내면서 안전 경영을 최우선의 기치로 내세운 점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서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30년간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과 제품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