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3배 넘는 2,200억 원 매수 주문
현대엘리베이터(대표 송승봉)가 1,000억원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회사채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 동사는 목표액 700억원의 3배가 넘는 총 2,20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아 최종 발행액을 1,000억원으로 확정했다.
동사는 지난 9월 한국기업평가 등급전망서 기존 A0/안정적(S)보다 한 단계 높은 A0/긍정적(P)를 받으며 회사채 발행 성공이 예견됐다. 한국기업평가는 ▲국내 승강기 시장에서 수위권의 시장 지위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원가구조 ▲국내 시장 고정거래처에 기반한 사업 경쟁력 ▲수익성이 우수한 유지∙보수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사업 안정화 등을 등급전망 변경 사유로 꼽았다.
앞서 현대는 지난 6월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존 ‘A-‘에서 한 단계 오른 ‘A0’를 받아 한국기업평가 신용도(A0)와 불일치를 해소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회사채 시장에 나온 것은 2017년 9월 이후 약 2년 만으로,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11월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 상환과 원재료 매입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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