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홍대 젊음의 거리서 ‘승강기 안전’ 캠페인

삼성엘텍

조회 수 30514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승강기안전공단, 홍대 젊음의 거리서 ‘승강기 안전’ 캠페인

시민들 참여·소통하는 '승강기 안전GO' 캠페인 진행하며 안전의식 고취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하 공단)의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승강기 안전GO 캠페인’이 26일 서울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여행무대에서 수많은 대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2019 승강기 안전주간’행사에 앞서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기존의 안전캠페인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승강기 안전행사와 공연, 거리행진까지 펼쳐져 주말을 맞아 홍대 걷고 싶은 거리를 찾은 시민들과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학생연합동아리 ‘대학생각’이 참여해 공단과 함께 행사진행과 공연 등을 공동주관해 시민들과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승강기 안전 캠페인으로 전개됐다.

이날 캠페인의 시민참여 주요 프로그램은 승강기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방 탈출 게임, 인스타그램 포토존, 승강기 파우치 만들기 등과 함께 전문작가들이 직접 참여한 페이스페인팅·캘리그라피, 타로전문가가 승강기 안전수칙 선택 유형으로 심리를 알아보는 심리카페 등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공단 캐릭터 엘리·에스 인형뽑기, 무료 팝콘기계와 해먹 등을 설치한 휴식공간인 ‘승강기 배려존’도 운영됐다.

특히 대학생 댄스동아리와 대학생연합동아리 ‘대학생각’, 공단 관계자, 시민들이 대거 참여한 신나는 승강기 안전 플래시몹 공연과 함께 퍼커션밴드와 댄스동아리를 앞세우고 참가자들이 승강기 안전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벌여 주말 오후 홍대 걷고 싶은 거리를 찾은 수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후 7시부터는 2019년 승강기 안전 송 수상자들의 ‘승강기 안전 콘서트’가 진행됐으며, 공단 신동호 상임감사가 특별 출연해 수준급의 대금연주를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단 송세언 교육홍보이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승강기 안전GO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캠페인에 참여해준 많은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공단은 앞으로도 기존의 구호위주가 아닌 실생활 속에 승강기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승강기안전공단, 홍대 젊음의 거리서 ‘승강기 안전’ 캠페인

단축키

단축키

현대, 베트남 2위 건설사 ‘호아빈건설(HBC)’과 전략적 제휴

승강기 갇힘사례 매년 증가세”

승강기안전공단, 혁신워크숍서 ‘사회적 가치 실현’다짐

광화문역에 23년 만에 엘리베이터 생겼다…장애인 단체 “환영”

코네, 이스라엘 텔아비브 전철에 대규모 수주

국내 안전제품 총 망라 ‘2017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큐디스, 전방위 싱글 카메라방식 12면 주차관제 솔루션 출시

근로시간 단축에 어려움 호소하는 건설업계, 보완대책 마련 요구

승강기안전공단, 설맞이 사회공헌으로 이웃에 온정 전해

오티스 젠투라이프, 이노스타 인증 4년 연속 수상

승강기 중대사고 원인 정확히 밝혀질까

부산교통공사, 사상-하단선 품질관리 협의체 발족

한국미쓰비시E/L, 사회공헌 활동 ‘행복한 공부방 시즌2’ 후원

철도공단, 광역철도 급행 정차역 승강장 안전문 설치

WEE엑스포 수출계약 실적 350만 달러 돌파

티센크루프 설치현장, 2월 한 달간 ‘올스톱’ 되나

현대E/L, 혹서기 현장 안전 강화 다짐

용산구, 해방촌 108계단 경사형 승강기 준공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에 공용시설 수선비 융자지원

하위법령 개정안에 중소업계 생존권 보장안 마련하라”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