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무식 가져…생활안전 전문기관으로 발돋움 다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 이하 공단)이 지난 2일 오전 공단 본부 EL-Safe홀에서 ‘2020년 경자년 시무식’을 갖고 국민들의 승강기 안전과 기관 발전을 위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김영기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새로운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한 해로 공단은 승강기라는 한정된 영역에서 벗어나 국민안전을 선도하는 생활안전 전문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승강기 안전인증 시험타워 건립 등 거창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 본격화와 함께 고부가가치 사업 발굴 등 공단의 미래를 위해 전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김 이사장은 ‘해현경장(解弦更張 :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팽팽하게 고쳐맨다)’이라는 사자성어를 강조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뛰자”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연구개발실 서상윤 차장을 비롯한 12명의 우수직원에 대해 공단 이사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 2019년 직원 연구결가 종합평가에서는 전북서부지사 이창민 과장 외 3명에게 최우수상이 주어졌다. KoELSA 경진대회 우수상에는 문화홍보실, 장려상에 성장사업실과 재무팀이 수상했으며, 혁신왕에는 안전관리팀 박현진 과장과 정보관리실 이광복 차장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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