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에 건설한 ‘H1 TOWER’ 글로벌 승강기 연구개발·생산 거점으로 활용
히타치제작소(이하 히타치)의 중국 승강기 제조 · 판매 · 서비스 법인 히타치電梯(중국)가 중국 광저우에 세계 최고 높이의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 ‘H1 TOWER(에이치원 타워)’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H1 TOWER는 히타치 승강기 사업의 글로벌 거점이 될 시설로 제품 연구개발, 첨단기술 실증을 위해 지상 273.8m, 지하 15m를 포함한 288.8m로 건설됐다. 엘리베이터 시험타워 중 세계최고 높이로 내부엔 길이 250m가 넘는 승강로를 포함해 15개의 시험용 승강로가 있고, 이를 모두 합한 총 길이는 2.2km 이상이다.
또한 초고속 엘리베이터와 대용량 엘리베이터,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운행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 · 제품개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히타치는 “H1 TOWER를 활용해 꾸준한 연구개발로 제품‧기술혁신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히타치는 지난 2010년 4월 글로벌 승강기 시장에서 증가하는 고속/대용량 엘리베이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당시 세계최고 높이인 213.5m규모로 엘리베이터 시험타워(G1 TOWER)를 건설한 바 있다. 작년 9월 G1 TOWER에서 개발, 시험한 분속 1,260m 엘리베이터 광저우 초고층 복합 빌딩 ‘광저우 차우타이푹 금융센터’에 납품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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