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시공보양 전문 기업

by 삼성엘텍 posted Jul 13,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승강기 시공보양 전문 기업 ‘다모이엘’


엘리베이터 한 대가 최종 고객과 만날 때까지…빈틈없는 보양으로 ‘품질’ 유지 돕는다
반영구 허니컴 자석시트 보양재, 도어센서·스루케어로 파손예방 효과 높여

다모이엘(대표 박성일)은 맞춤형 승강기 시공보양 전문업체다. 준공 전까지 엘리베이터 손상을 막기 위해 표준·비표준 모델 구분 없이 고객 요구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도어·버튼·내부 판넬·카 바닥 등 승강기 보호와 관계된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준공된 건물의 엘리베이터가 최상의 품질과 컨디션으로 입주민들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보양재 업체들의 숨은 노력 덕분이다.




건설공사를 위해 미리 설치되는 엘리베이터는 손상방지를 위해 시공 과정부터 보양재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모이엘은 이러한 공사용 승강기를 보호하는 시공보양과 엘리베이터 인테리어 바닥설치 분야에서 30년 간 업력을 쌓아 온 기업이다.
현대, 티센크루프, 오티스, 미쓰비시 등 승강기 대기업을 거래처로 두고 B2B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승강기 설치 80% 이상이 빅4임을 감안하면, 전국 건설공사용으로 사용하는 엘리베이터 대부분 다모이엘 보양재가 들어가는 셈이다.     
박성일 대표는 “과거에 비해 엘리베이터 디자인과 재료가 고급화되고, 입주민들의 승강기 품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보양산업도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차별화된 제품으로 저가 승강기 보양시장 한계 극복 
근 5년 사이 국내 승강기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엘리베이터 보양시장도 함께 확대됐다. 그러나 유사한 아이템을 내놓는 업체들이 등장하고, 원가절감 압박으로 가격경쟁이 치열해져 시장 환경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건설공사용 승강기 보양시공 분야에 높은 점유율을 가진 다모이엘이 다양한 신제품 선보이기 시작한 것도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두고 저가 납품을 탈피하기 위해서다.
최근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카 내부 손상방지용 ‘허니컴 자석시트 보양재’와 도어손상 방지 ‘스루케어(ThruCare)’, ‘도어센서케어(Door SensorCare)’도 이러한 차별화 전략의 연장선이다. 
박 대표는“건설시장 트렌드에 맞춰 승강기 보양 분야에도 친환경, 안전을 강조한 신제품을 개발했다”며“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친환경’ 보양재 출시…대형 건설사들도 높은 관심  보여
박 대표에 따르면 최근 건설현장에서는 ‘폐기물 없는’ 친환경 시공이 주목받고 있다. 다모이엘의 허니컴 자석시트 보양재는 이러한 최신 트렌드에 대응해 만든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접착용 PVC소재 보양재와 달리 시공 현장에 맞게 재단한 보양재를 자석으로 부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접착제가 필요하지 않으며 철거도 간편하다. 가격은 높지만 새로운 디자인 시트를 붙여 얼마든지 재사용 가능하다. (왼쪽 사진 참조) 폐기물 처리 비용이 들지 않아 일회용 보양재보다 훨씬 경제적이다.


이용자 주의 환기만으로도 승강기 파손 방지 효과 있어 
올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스루케어와 도어센서케어는 건설공사에 미리 사용되는 승강기를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제품이다. 다모이엘은 정부가 건설현장 승강기 안전사고, 품질문제로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것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제품을 내놨다.
준공이 가까워진 시점부터 승강기는 내부 공사를 위해 건설 공사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승강기 도어는 열리고 닫힐 때마다 크고 작은 충격에 노출돼 있어 품질문제를 비롯한 안전사고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스루케어는 승강기 손끼임 예방 스티커처럼 도어 잠에 부착해 근로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도어센스케어는 근로자들이 오랜 시간 승강기 문을 개방해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요할 때마다 도어센서 쪽으로 ㄱ자 형태로 꺾어 사용해 도어 사이 물건을 놓거나, 도어 틈에 이물질을 끼우지 않고 승강기를 멈추는 것이 가능하다. 화물로 인한 파손 위험을 안고 있는 화물용 승강기에 더욱 필요한 제품이다. 
실제로 미쓰비시는 모든 공사현장에 스루케어, 도어센서케어를 부착해 근로자 부주의로 발생하는 승강기 충격·파손을 예방하고 있다.  다모이엘도 최근 제품을 찾는 고객사가 크게 늘며 달라진 현장의 분위기를 체감하고 있다.
박 대표는“건설사·승강기 제조사가 규제강화에 따라 엘리베이터 품질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만큼, 현장 니즈를 반영한 보양시공으로 고객만족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Articles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