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인재개발원, 승강기 5개 분야 직무분석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하 공단) 산하 승강기인재개발원이 승강기 직무분석기반 훈련과정 개발에 착수했다.
승강기인재개발원은 승강기 분야 종사자들의 능력개발과 현장 인력양성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지난 2013년 고용노동부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자로 선정되어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승강기인재개발원 컨소시엄팀은 2020년 고용노동부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기업수요 맞춤형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지원금 7억5,000만원을 투입해 승강기 직무분석기반 훈련과정을 개발키로 하고 지난 5일 승강기 관련 기업 18곳이 참여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승강기 직무분석기반 사업은 승강기 산업을 제조, 설치, 유지관리, 감리, 관리 등의 5개 분야로 구분하고 전문컨설팅 기관이 4개월 동안 18개 업체의 직무분석을 실시해 맞춤형 교육과정과 로드맵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직무분석 결과는 승강기 분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체계의 확대 및 재정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전영철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국내 승강기 업계는 영세한 사업장이 많아 자체적으로 교육인프라 구축이 어려워 재직 근로자의 직업훈련과 기술능력 향상이 힘든 상황”이라며 “이번 직무분석을 통해 승강기인재개발원이 다양한 기업 맞춤형 훈련과정을 개설해 우수한 승강기 현장인력 양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단 송세언 교육홍보이사는 “승강기 각 분야별 직무분석 결과를 중소기업 직원교육, 노동환경 개선, 경영 등에 활용한다면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단과 함께 승강기 협‧단체, 업체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인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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