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승강기 시험타워 랜드마크 새 단장 승강기안전기술원, LED 간판‧경관 조명 점등식 개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 이하 공단) 부설기관인 승강기안전기술원의 승강기 시험타워에 LED간판과 화려한 조명을 설치해 경남 거창지역의 랜드마크로 새 단장했다.
승강기안전기술원(원장 강영근)은 지난 29일 오후 공단 김영기 이사장과 구인모 거창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 승강기 시험타워 외벽 LED 간판 및 경관조명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승강기 시험타워는 34층(102m) 높이로 승강기 업체들의 기술개발 시험인증은 물론 거창 승강기 밸리를 찾는 외부인들의 전망대로 사용되고 있으며, 거창시내 뿐만 아니라 주변지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이날 점등식을 갖게 됨에 따라 승강기 시험타워는 웅장한 높이와 함께 야간에도 화려한 조명을 갖춘 랜드마크로 승강기안전기술원과 거창승강기밸리를 홍보하게 된다.
공단 김영기 이사장은 “승강기 시험타워 새 단장으로 승강기 산업 밸리와 승강기안전기술원을 알리는 거창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승강기안전기술원은 경남 거창군 승강기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승강기 안전인증과 연구개발, 거창 승강기허브도시 조성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