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TECH INFO (기술정보) › EL & ES Gallery

Home

✔ 뷰어로 보기

2022.08.20 16:14

목포시, 고하도 해상데크에 경사형 E/L 설치 추진

삼성엘텍

조회 수 12957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목포시, 고하도 해상데크에 경사형 E/L 설치 추진

전남 목포시는 고하도의 명물인 해상데크를 보행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하도 해상데크 보행약자 진출입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고하도 해상데크는 지난해 2차분(738m) 설치 공사가 마무리돼 전체 길이가 1,818m에 달한다. 일렁이는 바다 위를 파도소리, 바닷바람, 바다냄새와 함께 걸으며 기암괴석의 유달산, 포근한 느낌의 목포 앞바다 풍경, 웅장한 목포대교, 하늘을 지나는 해상케이블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시는 급경사 계단에 대한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보행약자도 해상데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23억5,000만원을 투입해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를 추진 중이다.

시는 앞서 보행약자의 안전한 진출입을 도울 뿐만 아니라 유지관리가 용이하며, 고장시 신속한 대응 및 탑승객 안전확보가 가능한 보행편의시설 도입을 기본구상으로 하는 실시설계 용역을 지난 2020년 하반기 시작했다.

이어 이달 중 산지전용 등을 포함한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하고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고하도 해상데크에 대한 보행약자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보행약자도 고하도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삼학도 무장애 나눔길 조성, 유달산 조각공원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는 등 보행약자의 관광지 접근성 향상을 위해 힘쓰

« Prev “공동주택 등 사유지 불법주차 단속 필요”

“공동주택 등 사유지 불법주차 단속 필요” 2022.08.20by 삼성엘텍 〈

승강기 작업자 추락·사망 ‘시스템비계’ 로 차단 나선 안전보건공단 Next »

승강기 작업자 추락·사망 ‘시스템비계’ 로 차단 나선 안전보건공단 2022.05.08by 삼성엘텍 〉

♥ 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목포시, 고하도 해상데크에 경사형 E/L 설치 추진

단축키

단축키

권대현 LS ELECTRIC 자동화연구소 수석연구원

다운타임 없는 승강기 시대 온다

승강기안전공단 직원들, 해양환경 살리기 나섰다

승강기업계, 탄소배출 줄이는 회생전력장치 확산 팔 걷어

승강기안전공단, 안전 크리에이터로 승강기 안전 홍보키로

국내 최고령 낙원상가 승강기의 은퇴식

TK E/L,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레드닷 어워드 2개 부문 석권

내 집앞 주차, 이제 아파트도 가능해진다

“공동주택 등 사유지 불법주차 단속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