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중소기업 대변할 중소 3단체 협의체 발족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승강기설치공사업협의회
중소 승강기업계를 대변하기 위해 중소 협단체가 힘을 모은다.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손영선),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설치공사업협의회(회장 최용진)과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기동)은 지난 5일 경복궁 녹번점에서 ‘승강기 3단체 협의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3단체 협의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3단체 협의체는 상호 협력하며 업무 협력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관계법령 및 단체의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에서 적극 협조키로 했다.
▲승강기 제조·설치·유지관리 단체의 친교 활동을 통한 결속력 강화 ▲중소기업의 권익보호 ▲승강기 안전제도 및 안전문화 선도 ▲승강기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 ▲승강기 이용자 안전 확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필요한 경우 상호 합의하에 협력분야를 추가할 방침이다.
3단체 협의체는 “중소기업의 권익보호,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승강기 안전의식 등 안전문화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