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중소 승강기업체 중대재해법 컨설팅 지원…6개 업체 인정서 획득
by 삼성엘텍 posted May 01, 2024
공단, 중소 승강기업체 중대재해법 컨설팅 지원…6개 업체 인정서 획득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이 위험성 평가 우수 중소 승강기업체 6개사 대표를 초청,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은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의 위험성 평가 실태를 ‘위험성 평가 기준 및 인정절차’에 따라 객관적으로 심사하여 인정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공단은 내년부터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중소 승강기업체를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중소 승강기 업체는 ▲바른엘리베이터(주) ▲(주)한영승강기 ▲하나엘리베이터(주) ▲가온엘리베이터(주) ▲(주)주원엘리베이터 ▲(주)영덕이엔지 등 6곳이다. 이들 업체는 업종에 따라 산재보험료 감면 또는 클린사업장 조성 지원 보조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공단은 위험성 평가 사업주 교육, 사업장 위험요소 발굴 및 감소대책 수립을 위한 인력지원 등의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을 전국 7개 지역본부로 확대 전개한다.
KoELSA 이용표 이사장은 “승강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종사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공단은 업계와 힘을 합쳐 사업장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위험성 평가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rticles
- 쉰들러E/L, 에스컬레이터 내장형 핸드레일 살균기 국내 첫 선
-
공단, 중소 승강기업체 중대재해법 컨설팅 지원…6개 업체 인정서 획득
- 현대모비스, 고성능 주차제어 기술로 무인 자율주차 기술 확보
- 승강기 중소기업 대변할 중소 3단체 협의체 발족
- 산시, 스마트 공영주차장 9개소로 확대 ‘주차 빈자리 실시간 제공’
- 부산항에 기계식 주차장같은 요트 보관소 생긴다
- ‘서대문구 경사형 E/L’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 오티스, ‘이동성 문제’ 다룬 사회공헌 프로그램 성료
- 알지티 서빙 로봇, 엘리베이터∙자동문 연동
- 승강기인재개발원, 중소기업 인력양성 ‘우수기관’ 선정
- 용인시, 방치되던 국·공유지 정비로 주차장 90면 확보
- 대한승강기협회-한국로봇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
- 자동차용 엘리베이터 사고예방 위해 검사기관 간 협력강화 나서
- 현대E/L, 삼성물산과 손잡고 모듈러 승강기 개발 나선다
- 독일 Interift 2023: 글로벌 승강기 비즈니스 트렌드 엿보기
- 디알비오토모티브, 수입 의존 벨트로프 국내 제조로 첫 인증
- 이민권 대한승강기협회 상근부회장
- 불법 주차된 SUV 차량 들어 올리는 견인로봇 화제…
- 美스타트업, 로프리스 엘리베이터 기술 개발 나서
- 日 후지테크, 싱가포르 고속 엘리베이터 리뉴얼 성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