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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21:05
현대E/L, 국토부 모빌리티 친화 스마트빌딩 UAM분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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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L, 국토부 모빌리티 친화 스마트빌딩 UAM분야 참여
국토부, 스마트기술·모빌리티가 자유로운 스마트+빌딩 1만곳 세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건축 융합 혁신 정책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에 현대엘리베이터가 모빌리티 빌딩의 핵심인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 참여한다.
그간 국토부는 산·학·연 65개 기관이 참여하는 얼라이언스 운영(’23.2~)을 통해 건축물에 스마트기술을 더한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스마트물류 등 모빌리티 시대에 맞춰 건축물이 모빌리티 친화 인프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건축기준 마련과 함께 용적률·건폐율 완화 혜택 부여를 추진한다.
지속 발전하는 모빌리티 및 스마트 빌딩 기술 변화에 맞춰 건축설계·시공·유지관리 기술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기술을 통합관리 하는 건축물 플랫폼 개발도 추진한다.
특히,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 중 28개 기관들과 함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가천길병원, 고양시-서대문구 청사에 대한 스마트+빌딩 적용 공동연구 MOU를 체결하고 실제 구현방안에 대해 모색할 계획이다. 다.
국토교통부는 “국토부는 국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UAM, 자율주행,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친모빌리티, 친물류, 친환경 스마트+빌딩의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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