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오피스 빌딩을 위한 스마트폰 앱 ‘BUILDAYS(빌데이즈)’출시

by 삼성엘텍 posted Jan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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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오피스 빌딩을 위한 스마트폰 앱 ‘BUILDAYS(빌데이즈)’출시

일본 미쓰비시전기 빌딩솔루션즈(미쓰비시엘리베이터)가 자사 스마트 시티 빌딩 IoT 플랫폼 ‘Ville-feuille’을 활용한 스마트폰 전용 서비스를 출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오피스 빌딩의 오너를 비롯한 빌딩 관리자나 내부직원용으로, 스마트폰 전용 기반 어플 ‘BUILDAYS’라는 이름으로 오는 7월 런칭한다. 

‘BUILDAYS’에 탑재된 기본 기능은 빌딩 내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입퇴실이나 엘리베이터 이동의 스마트화를 실현하는  미쓰비시 스마트 입퇴와 엘리베이터 연계 호출기능이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원격업무 방식이 크게 확산됐고, 일하는 방식들도 다양해졌다. 이에 기업은 직원의 생산성이나 만족도 향상, 인재 확보를 목적으로 다양한 근무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특히 원격 업무와 출근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워크를 도입하는 기업이 생겨나고 있고, 취업자가 기대하는 오피스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기업들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이에 미쓰비시는 직원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는 빌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취업자의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직원 뿐 아니라 관리자의 업무 부하 경감과 빌딩 관리의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된다. 

미쓰비시에 따르면 전용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과 엘리베이터가 연계하여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는 여러 이점이 있다. 먼저 스마트폰으로 엘리베이터 호칭앱을 켜 자신이 타는 층과 목적층을 설정하거나, 스마트폰에  마이크 버튼을 누르고 탑승하는 층에 엘리베이터터를 호출하여 목적층까지 자동으로 운전한다.

스마트폰으로 엘리베이터의 목적층을 미리 등록해 두면,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승강장에 가까워질 때 발신 단말기에서 자동으로 블루투스 통신을 해 엘리베이터를 자동으로 호출한다. 버튼을 누르지 않고 비접촉으로 승강기 호출이 가능하므로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때와 같이 손을 사용하기 찝찝한 환경에서 매우 유용하다. 손에 짐이 많아서 자유롭지 못할 때에도 목적층까지의 이동이 편리하다.

‘미쓰비시 스마트 입퇴’, ‘미쓰비시 엘리베이터 제휴’기능의 가장 큰 장점은 근로자가 본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을 소지하면, 카드 리더에게 손을 잡는 것만으로 출입문 개방과 입퇴실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출근이나 빈번한 오피스・사무소의 출입이 있을 때에도 매번 IC 카드를 잡을 필요가 없어, 빌딩 내의 쾌적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사전 등록으로 엘리베이터를 자동적으로 호출하고 등록한 목적층에 승객을 이동시킨다. 

스마트폰이 IC 카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관리자가 간믈ㅇ[ 상주하면서 입퇴실에 필요한 IC 카드 발행과 수취 과정을 할 필요가 없다. 이에 따라 인력과 전력 등 자원 절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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