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협, KIoT(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
대한승강기협회(회장 류희인, 이하 협회)는 지난 21일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이하 KIoT)와 승강기 산업과 AIoT 분야의 기술 융합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IoT는 인공지능을 뜻하는 ‘AI’와 사물인터넷을 뜻하는 ‘IoT’가 결합된 ‘지능형 사물인터넷’을 일컫는 말이다.
최근 인공지능이 내장된 스마트 승강기가 개발되고 공공주택에도 원격으로 승강기를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통합관리시스템이 적용되는 등 승강기 산업에도 4차 산업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협회가 KIoT와 협력관계를 맺고 승강기 관련 신기술 정보 교류와 그에 따른 시너지를 창출을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양사는 ▲AIoT와 승강기 산업이 연관된 정보 및 기술 교류 ▲각 협회 회원사 간 사업 연계 추진 ▲전시회, 세미나 등 각종 행사 개최 지원 ▲AIoT 기반 승강기 분야의 기술개발과 파일럿 사업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 등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류희인 협회장은 “승강기 산업에도 AI, IoT 등 다양한 선진 기술이 도입되고 있고 4차산업 영역으로 확대가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협회는 KIoT와의 유기적인 협업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미래 승강기 산업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초석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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